군포, 의왕쪽에 갈 일 있어 뽈레보고 찜해놓은 의왕소방서 앞 봉덕칼국수. 점심으로는 매우 늦은 시간인 4시경인데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주변의 모든 테이블이 샤브칼국수를 먹고 있었기에 나도 같은 걸로. 등촌샤브칼국수와 동일하게 고기와 야채 먼저 먹고 칼국수, 볶음밥순으로 나온다. 칼국수는 직접 썰어서 무게달아 나오는데 우동만큼 굵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의 등촌샤브칼국수에 비교하는게 좀 어색하지만 그보다 훨씬 괜찮은 맛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봉덕 칼국수
경기 의왕시 징계골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