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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주변에 소개팅하는 테이블도 보였어요 🤭 다른 테이블이랑 간격도 좁지 않아서 대화하기 좋았고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좌석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평일 저녁 기준으로 바 자리는 널널했고 테이블석은 한 1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습니다. 다른 메뉴에 비하면 저렴하진 않은 가격 + 배도 부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듬사시미 맛은 있었습니다.

진도켄 이자카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9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