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daphie
추천해요
3년

원래 연어샐러드나 포케를 먹으려다가 구운야채호무스가 메뉴에 있길래 궁금해서 주문함. 부산영화제 기간에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샐러드라고 하면 얼마나 믿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센텀시티가 맛집 무덤이기도 하고 정말 맛있기도 했다. 평생 한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다면 샐러드라는 웬디의 심정을 이해해볼 수 있는 맛있는 한끼였다.

어지 샐러드 앤 포케

부산 해운대구 센텀5로 55 센텀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