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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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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원래 수프카레를 먹으러 가라쿠를 가려다가 귀찮고 지쳐서 숙소와 가까운 사무라이를 선택했다. 들어가면 직원이 와서 이름을 물어보고 순서대로 기다리는데 손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다. 거기서 이미 불안한 마음이 생겼는데 맛을 보니까 역시나 크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맛이었다. 닭고기와 각종 채소들이 맛있긴 했지만 카레 자체는 평범했고 가격도 다른 수프카레 가게들과 비교해도 저렴하지 않은 편이라서 다시 올 것 같지는 않다.

Rojiura Curry SAMURAI

日本、〒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6丁目1−3 ティアラ36 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