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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Chick
별로예요
1년

주력 메뉴가 돈까스와 잔치국수로 한정 되어 있다는 점, 식후 디저트로 단팥빵을 파는 것까지 상당히 브랜딩이 잘 되어 있지만 1인분에 1.3~1.5만 원 하는 특별할 것 없는 돈까스는 조금 비싸게 느껴진다 막상 받은 접시의 구성이나 양도 큰 만족감을 주지 못 하고 돈까스 옆에 한 스푼 엎어 주는 밥도 양이 적어서 결국 추가하려면 내야 하는 공기밥 1,000원까지, 하나같이 지불하는 가격의 만족도를 깎아먹는 것들 대신 아이들 데리고 식사하려는 분들을 위한 편의성(아이식탁이나 화장실의 유아변기,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면에서는 지불하는 가격이 마냥 비싸보이진 않겠다

돈까스 잔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6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