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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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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비오는 봄, 기장 연화리! 구좌당근케익 맛있다! 비가와서 몸이 찌뿌둥하여 건강차, 지리한 쌍화차를 주문했다. 꾸덕하고 진한 맛보단, 맑고 깔끔한 느낌의 차다. 전통차를 좋아하여 여러곳에서 마셔봤지만, 백화제방의 쌍화차는 크게 매력적인 느낌은 없었다. 커피도 마찬가지…비싸 가격대에 비해 맛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 맛도, 구좌당근케익은 9000원 가격, 비싸긴 하지만 맛은 있었다. 풍경과 분위기를 먹는 그런 스폿이라, 맛을 운운하기엔 불필요한 거 같다. 친구와 바람쐴 겸, 연인과 데이트 하러 갈 곳으‘론’ 추천한다.

백화제방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