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A @alohye

추천해요

6년

첫 뽈레! 오직 마라를 위해 시작했지만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올릴 수 있음 좋겠다. <천희양꼬치> 범계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가게 내부도 굉장히 깔끔하고 테이블도 깨끗해서 좋았다. 양꼬치 연기 빨아들이는게 잘 돼있어서 먹기도 편했다. 나는 마라탕 12000원과 마라양꼬치 13000원을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 마라탕은 정말 추천한다. 마라향도 잘 나면서 적당히 매운맛이었다. 같이 간 친구가 마라향이 너무 쎄면 잘 못먹는 타입이라 중간 맵기로 합의봤는데 괜찮았다. 고기가 많진않지만 난 마라탕의 야채들도 좋아하니 국물과 함께 매우 맛있게 먹었다. 마라 양꼬치도 물론 맛있고 칭타오가 술술 들어가는 맛! 오픈 서비스오 꿔바로우를 조금 주셨는데 쫀득하고 시큼달콤한게 좋았다. 역시 마라는 옳다.

천희양꼬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59 서련코아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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