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포비 안에서 먹고 가면 베이글을 데워준다 식으면 질겨져서 조금 아쉬웠다. 베이글은 테이블로 가져다줬지만 커피는 내 이름을 부르면 가지러가야한다. 허니 밀크 베이글과 무화과 스프레드의 만남 만족스러웠다 커피도 용량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가격이 3,800원으로 착했다. 더치는 소진되어 마셔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원두를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고 플레이팅도 개인적으로 예뻤다. 한 끼로 적당한 배부름과 맛과 가격 빗속을 뚫고 갈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포비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1층 건물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