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룽푸마라탕 명동점 첫 마라탕이었기에 아는 재료들만 골라 넣었다 숙주와 청경채 위주로 버섯, 쭈꾸미(?), 메추리알 꼬치, 소 힘줄 등을 넣고 라면사리와 납작 당면을 넣었다. 꼬치와 해산물은 따로 무게와 가격이 책정된다. 9,000원 이하로 나왔음에도 굉장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매운 걸 잘 못먹기에 순한 맛으로 주문했다. 9시쯤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대부분의 테이블에는 술이 있었다.(본인은 마라탕만 먹음) 중국 향... 더보기
신룽푸 마라탕
서울 중구 명동7가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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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포비 안에서 먹고 가면 베이글을 데워준다 식으면 질겨져서 조금 아쉬웠다. 베이글은 테이블로 가져다줬지만 커피는 내 이름을 부르면 가지러가야한다. 허니 밀크 베이글과 무화과 스프레드의 만남 만족스러웠다 커피도 용량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가격이 3,800원으로 착했다. 더치는 소진되어 마셔보지 못한게 아쉬웠다. 원두를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고 플레이팅도 개인적으로 예뻤다. 한 끼로 적당한 배부름과 맛... 더보기
포비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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