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예쁜 곳 생화가 테이블마다 꽃혀 있고 테이블보도 예뻐서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하시겠다고 생각했다(본인도 아주 좋아함) 라자냐 샐러드랑 알리오올리오 주문했는데, 엄청난 맵찔이(진순 먹음)인 관계로 알리오올리오는 먹기 힘들었다 패퍼론치노가 꽤 들어간듯하다.. 맛도 쏘쏘 라자냐는 솔직히 특별한 맛은 아니고 무난했다 고기가 꽤 들어있는 편이고 납작한 면이 들어가있는데 솔직히 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만두피같은 부분들이 들어가 있는데 요것도 막 맛있진 않았다. 재방문은 굳이 안 할듯 하지만 맛없는 건 절대 아니고 기대만큼 아니라는 뜻이니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추천 ㅎㅎ
꼰떼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