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어본 티라미수 중 가장 맛있었다.. 케이크같은 티라미수다. 스타벅스 티라미수와는 결이 완전 다르다. 밀크티는 청포도 밀크티였던거 같은데 맛이 괜찮았다. 자리는 많진 않고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하우 투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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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랑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와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며 먹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높은 편이라 재방문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벤베누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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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구 파스타가 상당히 맛있었던 곳. 주말 저녁에 가니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예약하는것이 필수로 보임. 살치살 스테이크도 단호박과 같이 나와서 맛있었다. 재방문의사 100%
프라테르
서울 중구 다산로38길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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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올라간 귀여운 두부전골입니다. 국물맛은 감자탕과 흡사한데 더 깊은 맛이 나는 거 같아요. 뭔가 두부보다는 고기나 떡이 더 양념이 잘 베였던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1인당 16000원이라 재방문은 좀 망설여지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약수 두부사랑
서울 중구 동호로10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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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로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쏘쏘했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팥을 기대했는데, 건강한 맛이 나서 아쉬웠어요.
더설
서울 중구 동호로10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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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연어회를 파는 곳. 안암에서 제일 맛집이라 생각하는 곳이다. 연어회를 시키면 연어회, 콘치즈, 연어조림 등이 나온다. 처음에는 연어회가 좋아서 갔으나 이제는 연어조림에 밥을 비벼 먹으러 가는 곳이다. 공깃밥 추가를 강추..!
연어 이야기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528-1
안암 커리 집 중에서 제일 맛있고 자주 방문하는 곳. 커리 중에서는 치킨 마크니가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비나만의 메뉴가 있는데, 바로 치즈난이다. 피자처럼 생긴 비주얼이고 상당히 맛있다. 치즈난 주문을 추천한다!!
비나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24길 4
참치김밥이 정말 맛있는 곳. 다른 김밥도 괜찮다. 쌀떡볶이는 맵찔이인 나에게 너무 매웠고 라볶이는 먹을만했다.
고른햇살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14
파니니를 처음 접한 곳. 따끈따끈하고 바삭해서 맛있다. 요즘은 좀 담백한게 좋아서 치아바타로 먹고 있다. 안암 최애 샌드위치집. 다만 위생이 조금 의심스럽고 음식 나오는데 오래 걸린다. 그리고 최근에 드링크 세트가 없어지고 하프 사이즈를 안 팔아서 혼자 먹기엔 양이 많다.
프로마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가길 13
꿔바로우와 토달볶을 좋아하게 된 이유… 안암 중국집 탑이라고 생각한다. 호남볶음밥은 짜장이랑 비벼 먹으면 맛있다. 단독으로 먹기에는 싱겁다. 사천매운면은 맵찔이인 나에게 너무 매웠다.
용초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7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