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세 번 방문한 식당. 여기서 닭한마리 처음 먹고 닭한마리에 빠져서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집 갔는데 실망했다.. ㅠㅠ 거긴 떡만 맛있고 나머진 별로… 국물이 맛있고 여기에 칼국수면 추가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그리고 야채+소스랑 닭한마리를 같이 먹으면 아주 아주 맛있다. 처음에는 직원분께서 소스를 직접 제조해주셨는데 세 번째 방문했을때쯤에는 손님이 직접 만들어야돼서 그맛이 안 난게 좀 아쉬웠다…(똥손) 그래서 그 뒤로는 방문 안 했지만…그래도 닭한마리 먹고싶을 땐 다시 갈 거 같다!
신용산 닭한마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2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