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주변에서 애매하게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온 타르틴 토스트바. 주차를 너무나 여러명의 남성들이 나와서 아주아주 친절히 해줬는데 발렛 티켓에 발렛비2만원이라고 쓰여있어서 공포! 당연하겠지만 타르틴에서 도장을 찍어주니 무료였다~~ 핫플이라고 유명한데 비해서는 (토요일6시 기준) 한가한 매장. 인테리어는 쿨하고 천고가 높아서 기분좋은 공간이었다. 둘이서 부라타치즈&프로슈토를 나눠먹었는데 꽤 양이 많았다. 빵이 정말 맛있고 재료가 단순하지만 신선한 맛을 내는것이 음... 뭐랄까 유럽에서 먹는 맛이랄까요 🤔 고급스러운 샌드위치 맛! 다음에는 치즈가 눅진하게 녹은 샌드위치로 도전해야지 👍
타르틴 토스트바
서울 마포구 양화로 130 RYSE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