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월당역 근처에 위치한 '앨리스파이'입니다. 대구에 유명한 곳이라길래 점심 먹고 가벼운 맘으로 갔는데 너무나 맛있어 그 날 저녁에 또 갔네요. 다른 파이들도 모두모두 과일 듬뿍에 적당한 단맛이라 맛있지만 제일 깜짝 놀랐던 파이는 몽블랑이었습니다. 밤이 정말 밤식빵만큼이나 아낌없이 들어가서, 살면서 제일 묵직한 몽블랑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애플파이였습니다.
앨리스파이
대구 중구 동성로2길 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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