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이 쿠시아게 스타일! 바삭바삭하고 고기에 찰싹 붙어있어요. 신기하고 새로웠답니다. 소스도 뭔가 많이 고민하신듯 시판 소스맛이 나면서 특이한 향들이 느껴져요. 메뉴는 등심카츠만 파는 곳이고, 지방의 비율이 좀 커서 3조각 이후엔 느끼해서 지방 떼어내고 먹었어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맛있는 소금을 챙겨갈래요. 소스랑 와사비만 있어서 아쉬웠어요! 1시쯤 갔는데 이후에 오신 손님은 재료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리는데 안타까웠어요.
정 세이카츠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22 판교 효성 해링턴 타워 1층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