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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별로예요
1년

2명이 가서 씨즐링화이타(41,500원)과 포솔레(11,900원) 주문했다. 화이타에는 도톰한 또띠아 4장과 과카몰리/사우나소스접시가 나오고 각각 1번 리필 가능. 양이 푸짐하고 2인분으로 충분했다. 포솔레는 매콤한 스프인데 메뉴판에서보다 실제 접시 크기가 너무 커서 깜놀ㅋㅋ 전체적으로 메뉴가 다 푸짐한듯했다 무난한 맛과 넉넉한 인심에 만족스럽긴했는데, 담당 서버분이 너무 불친절하고+자리에 앉자마자 물도 안주시고+ 또띠아 리필 등 안내도 안해주시는데다가+사이다 한잔 주문은 아예 놓쳐서 한참 기다리다가 재주문한 것때문에 .. 재방문 의사가 사라졌다. 식당 경험에 맛과 분위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서비스(친절)' 라 여기기에 많이 아쉬웠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