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여만에 찾은 디저트 테이블. 가게 앞에 "딸기 생크림 케익" 알림판이 있다. 그치만 고른 디저트는 솔티카라멜 파운드(0.6만원) 정자동 그 커피(0.6) 바닐라 라떼(0.5).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것 같다. 자리에 갖다 주시는 건 좋다. 솔티는 달고나 고급 버전 이상의 맛에 소금이 톡톡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이프로 자르는 데 생각보다 겉은 딱딱하다. 입 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 정자동 커피(앞. 오른쪽) 바닐라 라떼(뒤) 모두 잘 저어서 맛보자. 카페 사장님 설명이 조금 빠른 듯 하다. 둘다 아이스인데 커피가 조금 더 비싼데 향은 라떼가 더 좋다. 케익 담은 접시 황금빛 포크 나이프 은근 예뻐서 사고 싶다. 뽈레 후기처럼 딸기 생크림 케익에 딸기 끝 초록잎이 붙어 있다. 여보님은 빨강 초록 색상이 예쁘다는데. 먹을 때는 약간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다. 뽈레 카카오맵 구글맵에서 추천한 말차 파운드 딸기 생크림 케익. 기다려 주세요. 곧 맛 볼거에요!

디저트 테이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77번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