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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포스트 49개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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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년 여만에 찾은 디저트 테이블. 가게 앞에 "딸기 생크림 케익" 알림판이 있다. 그치만 고른 디저트는 솔티카라멜 파운드(0.6만원) 정자동 그 커피(0.6) 바닐라 라떼(0.5). 가격은 저렴하지 않은 것 같다. 자리에 갖다 주시는 건 좋다. 솔티는 달고나 고급 버전 이상의 맛에 소금이 톡톡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이프로 자르는 데 생각보다 겉은 딱딱하다. 입 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 정자동 커피(앞. 오른쪽) 바닐라 ... 더보기

디저트 테이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77번길 6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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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인데 카카오맵 평점은 3.9(후기 150개). *네이버 맵은 평점 인플레이션이 좀 큰 편인 듯. 추천할 만한 카페인지 긴가민가했다. 원래 가고픈 크렘 크럼블이 휴무(월, 화)여서 급하게 정했다. 월 점심 신사역 근처에서 식사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다만 전망 좋은 자리는 모두 사람들이 있어서 통로 쪽에 앉았다. 약간 시끄러운 편인 거 같다. 빨미까레는 엄마손 파이에 초코 바른 맛인데... 더보기

아우어 베이커리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9

강릉 교동 버거킹에서 드라이브 쓰루로 이용한 햄버거 세트. Syrup에서 준 쿠폰으로 할인받은(-3,900원) 버거킹의 베이컨 치즈 와퍼 콤보(+콜라 레귤러). 맛은 그냥저냥인데, 할인된 가격(5,500원)에 그럭저럭이다. 나이가 들었나. 먹은 뒤 속이 편하지 않다. 근처의 분식점에서 김치볶음밥(4,500원)이나 먹을 걸 그랬나 싶다. 예전에 먹은 다른 집 수제버거는 맛도 있고 속도 괜찮았는데. 점점 나이, 건강 걱정, 식사비가... 더보기

서울역 지하철에서 KTX로 갈아타며, 아침꺼리로 Beans & Berries(출입구 가판대)에서 급하게 닭가슴살 샌드위치(5,500원)를 샀다(비추. 다른 대안 찾으세요). 버거킹, 맥도날드 대용으로 야채가 좀 더 많은, 더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었다. 편안한 뱃 속을 위해 맛과 가격을 낮췄는데, 맛을 너무 양보했나. 가슴살이 푸석한 건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건조하다. 지하철에서 KTX 입구 가판대에서 팔 때부터 본능에... 더보기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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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여동생과 점심으로 먹은 커플세트(3.99만원). 뽈레, 카카오맵의 평가보다는 괜찮았다. 보통과 좋음 사이. 토요일 피크타임인 점심 때를 좀 지나 3시 즈음에 방문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주문이 제때 들어갔다. 샐러드 아래 난(드라이아이스가 연기 뿜뿜), 탄두리 치킨, 난과 커리, 음료 2잔. 샐러드는 단맛이 좀 강하고, 탄두리와 커리는 애매한 맛. 둘이 먹기에는 조금 많은 듯 싶다. 닭은 다리 1개와 날개 한 덩이가 나... 더보기

아그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JJ

별로에요

4년

한 마디로 허기를 잊을 수 있고 가격은 그럭저럭인 데, 떡볶이는 비추. 코타 키나발루(말레이시아) 여행 전 점심으로 먹은 호호밀(인천1공항터미널, 지하1층)의 라면세트(+김밥 0.5줄)와 떡볶이. 라면은 약간 싱겁고, 김밥은 그냥저냥, 떡볶이는 소스맛이 별로다. 몬스터X(버거킹, 3층 출국심사동) 먹고 싶었는데 흑흑

호호밀

인천 중구 공항로 272

JJ

별로에요

4년

거두절미하고 비추. 맛은 그닥, 가격은 헉! 뽈레 평가 횟수는 적으나(웃음 1, 보통 1) 나쁨이 없고, 카카오 맵에서도 평가기록이 없어서 한 번 도전해 보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였다. 맥앤치즈, 포테이토 half and half가 2.8만원. 둘 다 베이컨이 들어갔으나, 달고 느끼한 맛이 안 어울린다. 기본 메뉴가 김치라니 세상에. 같이 얌냠한 여보님이 피자집에 소주를 파니 왜인지 이상한 신호라고 말하는데, 불안감이 딱 맞았... 더보기

피자 네버 슬립스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4

밤 10시 가까이 서울역에 도착해 저녁식사로 먹은 맥도날드(역내)의 더블 쿼터 파운드 치즈 버거 세트. Youtube에서 고기 맛을 즐기기 위해 먹는 햄버거며 다소 뻑뻑한 고기패티가 콜라를 엄청 마시게 한다는데, 딱 그렇다. 나무위키 글처럼 새 사장 바뀐 이후 버거가 부실해졌다고 하는데, 실감난다. 생각보다 패티는 얇고 야채는 적다. 계속 가던 버거킹에서 와퍼 먹을 걸 그랬다

맥도날드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저녁식사 대용으로 사당동 계성치킨을 먹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 포장 시 2천원 할인이라고 해서, 할인 받아서 간장+양념 반반을 1.6만원에 샀다. 두 치킨 모두 그렇게 맛나지는 않다. 나는 간장, 애인님은 양념을 더 좋아했다. 간장치킨은 마늘향이나 맛이 부족하고, 뭔가 애매한 간장맛이다. 양념치킨은 조금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을 기대했는데, 좀 심심한 느낌이다. 다음에는 참나무 장작참숯불구이(사당역)를 가야지

계성치킨

서울 관악구 남현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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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에요

5년

강릉역 던킨도넛에서 급하게 고른 오레오 쿠키 느낌의 도넛과 초코빛 도넛. 오레오는 그닥 맛이 없고, 아래의 초코가 좀 더 낫다. 전남 광주 송정역의 이삭토스트가 생각난다. 급하게 기차타는 사람들을 위한 따끈한 간식거리를 역에 마련해 주세요. 아참 오(eau) 생수는 둥글둥글해서 가방 옆 주머니에서 잘 빠져 나와서 아쉽다. 디자인이 실용적이지 않다

ktx 강릉역

강원 강릉시 용지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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