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조식 바나나 카스테라' "바나나 퓨레 앙금이 든 카스테라" 도쿄바나나의 원조라는 리뷰를 본 적이 있는데 GS25에 갔더니 있어서 구매했다. 원물 함량이 생각보다 높아 맛이 괜찮다. 바나나라는 영어는 단면 인쇄 되어 있고 반 가르면 소가 중간에 듬뿍 들었다. 한입 베어물면 바나나향이 향긋하게 올라온다. 아쉬운 점은 빵이 뻑뻑한 스타일의 카스테라인데다가 앞뒤로 길게 꽉 찬 건 아니라 소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바나나 카스테라를 나름 열심히 만드는 회사라던데 집 앞 편의점에서 새로운 게 보이면 사먹는 편이라 일본 가서 안 찾아다니고 먹어봤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조식 바나나 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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