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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통새우 크런KIM 버거' "흑임자 맛이 나는 김 소스" 롯데리아는 오직 새우버거라는 생각이 강했다. 음식 설명란에 음식이 아닌 단어가 끼어 불편하지만 버거 속 소스의 색이 아무리 생각해도 염색약 색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흰 로션에 검정 깨가루 섞은 색이다. 아예 맛없지는 않은데 두 번 먹기는 어려울 것 같은 맛. 새우패티에 통새우 모양대로 튀긴 게 중간에 들어가 있다. 따로 단면을 공개하지 않아도 아는 그 모양. 패티 자체가 예전만 못한 맛이다.

통새우크런KIM버거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