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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둉
4.5
9개월

용산구 동자동 '브릭샌드 서울역점' "갑자기 선물 사가야 할 때 좋은" 서울역을 지나가면 항상 브릭샌드를 지나치지만 마냥 단맛을 섞은 대다수 화이트초코 특유향이 싫어 발이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건 꽤 괜찮을지도. 마침 단 게 당겨 조금만 샀는데 미적지근한 음식이랑 같이 들고 왔더니 살짝 녹았다. 여름에는 아이스박스 없으면 못 먹겠다 싶다. 사진용으로는 (찍어보니) 꽤 맘에 들고 단맛 강한 초코과자 좋아하는 이들에겐 선물용으로 참 좋겠다. 뭔가 잔뜩 사서 벽돌집 만들어보고 싶은데 원재료 가격 낮춰서 패키지로 안 파나.. 맛은 다르지만 초코+과자 조합이 시중에 많아 그런지 초코송이나 부르봉이 괜히 떠오른다.

브릭샌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철도역) 1층 M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