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곡동 "금곡메밀촌" 지인네 강아지 두 마리를 맡게 되어 간식사러 왔다가 생각보다 문 닫은 가게가 많아 어렵게 발견한 곳. 좁은 차도에 있는지라 주차는 불가능하다. 메밀전문집은 유독 메밀촌이라는 간판이 자주 보인다. 아쉬운대로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다. 직원분께서 막국수 맛있다고 자신하셔서 주문. 오 맛있다. 전보다 전병을 추천받았는데 수수부꾸미도 그렇고 다 맛있었다. 근방 식당은 앞으로 여기로 올듯.
금곡 메밀촌
경기 남양주시 금곡로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