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 '한정선' 역에서 10분 가까이 걷다보면 무궁화가 그려진 종이봉투를 들고가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오픈하자마자 가면 주말이라도 줄서지 않고 살 수 있다. 친구의 권유로 먹으러 갔는데, 바로 먹으면 맛있대서 무화과 찹쌀떡을 가게 옆에서 먹어보았다. 생과일을 써서 달콤하면서도 과육향이 향긋하다. 오후에는 더현대서울점에 다녀왔는데 웨이팅을 보고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독특한 과일 찹쌀떡으로는 무화과 추천 두바이 찹쌀떡 중에는 빠작함으로 원탑이었다.
한정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