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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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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배스킨라빈스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 "크림 푸딩 스타일의 케이크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생겼다는 포스터를 보면 오랜만에 발이 이끌리는 곳. 12월 이달의 맛은 '키세스 초콜릿 & 크림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와 크런치볼'이 들어 있다고 누리집에 소개하고 있다. (홍보 이미지보다 실물이 맛있게 생겼다) 크림 초코 아이스크림이라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잘 살렸는데 젤라또와 소프트 그릭요거트 그 사이쯤 쫀쫀 꾸덕 식감이다. 초코볼은 파삭하니 가벼운 식감이라 엄마는 외계인 프레첼 초코볼과는 현저히 다르고 입에 넣으면 크림처럼 녹아버리는 화이트 초코칩은 크고 알록달록하다. 팝핑은 아닌 것 같은데 설명이 부족해서 뭔지 모르겠다. 브라우니는 몇 개 없지만 전체적인 맛이 가장 고체 디저트화 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정메뉴 되면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더 자주 갈 맛이지만 당류 25g이상이라 고민은 많이 해야 겠다.

키세스 브라우니 초콜릿

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