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가고싶던 곳 친구들한테 제발 같이 가달라고 조르고 졸라 방문🫶 오이스터바이지만 제일 감동적인 디쉬는 세비체랑 트러플 가리비. 특히 세비체는 요근래 먹은 음식을 다 합쳐도 제일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 스파클링 와인이랑 화이트와인과 음식들 페어링도 나쁘지 않았음. 소비뇽블랑 화이트와인(Loire)이 너무 깔끔 하고 맛있었음. 오히려 크램차우더 스프나 그라탕은 그냥 적당한 정도. 볼로네제 파스타는 꽤 괜찮았지만 감동까진 없었다. 아무래도 날 것에 강한곳이다보니..
펄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