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쉘
Pearl Shell
Pearl Shell
2년전부터 가고싶던 곳 친구들한테 제발 같이 가달라고 조르고 졸라 방문🫶 오이스터바이지만 제일 감동적인 디쉬는 세비체랑 트러플 가리비. 특히 세비체는 요근래 먹은 음식을 다 합쳐도 제일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 스파클링 와인이랑 화이트와인과 음식들 페어링도 나쁘지 않았음. 소비뇽블랑 화이트와인(Loire)이 너무 깔끔 하고 맛있었음. 오히려 크램차우더 스프나 그라탕은 그냥 적당한 정도. 볼로네제 파스타는 꽤 괜찮았지만 ... 더보기
* 겨울엔 오이스터바, 청담 펄쉘 🦪🥃 - Oyster Platter (L) 68,000 - Pearshell Oyster Pasta 28,000 - Balvenie 12y 22,000 - Glenmorangie Lasanta 23,000 서울 오이스터바의 큰 손 펄쉘. 더즌 오이스터 성수점을 먼저 갔다가 신선한 굴 맛에 반해서 올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더 가리라 다짐했다! 굴의 맛과 신선도는 모두 훌륭하고 펄쉘에는 다... 더보기
왕스덕에 같이 갔던 지인들과 식사 후 방문한 곳이에요. 왠지 핫플느낌이 나던 그런곳이었어요.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음악소리가 꽤 컸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지만 메뉴판에 있는 와인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진 않았던 것 같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여기는 굴 디쉬 전문인 곳인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굴을 잘 먹지 못하기도 하고 그래서 샴페인만 조금 마셨어요. 재방문 의사가 있느냐 물어보신다면 글쎄요..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좋... 더보기
한줄평: 굴이 맛있는 시기에 다시 한 번 와보는 것으로 맨날 오고싶다고 생각만 하다 3월에 다녀왔던
#청담동 #펄쉘 "라면맛집" 국내 오이스터바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펄쉘사단의 본거지인 펄쉘을 방문했다. 워낙 오이스터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오이스터바가 궁금하기도 했고, 지난 번 아쿠아디마레의 잔혹 경험을 통해 비교 경험도 할 겸사로 방문을 했다. 스피크이지 스러운 입구로 들어가면 역시 어두컴컴한 위스키바 같은 모습의 실내가 보인다. 굴 먹는데 꼭 이런 분위기여야 하나? 싶은 모습이고 사진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조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