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던 쌀국수 중에 가장 베트남적인 국물의 맛. 마늘채절임이 나와서 좋았고 고수를 많이 넣어줘서 좋았다! (뺄 수도 있음) 쌀국수 면은 부드럽기보다는 탱글탱글했다. 고기 짜조는 맛있었고 조각당근이 많이 들어간 느억맘 소스도 좋았다. 볶음밥은 좀 더 찰기 없이 고슬고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옆에 작은 종지에 놓여진 베트남식 간장은 참 좋았다.
하노이 스토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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