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5년
잘 튀겨진 깨끗한 고로케, 부채살 함박 스테이크, 스테이크 덮밥
리스테끼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0
3
0
일단 추가. 이렇게 바로 앉아서 쓴 적은 처음이다. 꼭 다시 와야겠다. 사리추가 무료, 밥 무료, 양 많음 주의.
논현 손칼국수
서울 강남구 논현로111길 16
2
좋아요
6년
먹었던 쌀국수 중에 가장 베트남적인 국물의 맛. 마늘채절임이 나와서 좋았고 고수를 많이 넣어줘서 좋았다! (뺄 수도 있음) 쌀국수 면은 부드럽기보다는 탱글탱글했다. 고기 짜조는 맛있었고 조각당근이 많이 들어간 느억맘 소스도 좋았다. 볶음밥은 좀 더 찰기 없이 고슬고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옆에 작은 종지에 놓여진 베트남식 간장은 참 좋았다.
하노이 스토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85길 25
양 많은 서가앤쿡. 배고파서 그런지 물 같은 크림파스타도 맛있고 목살필라프도 맛있었다. 빵은 고소한데 버석하지 않고 약간 단단한 식감. 감자튀김은... 올려져있는 써니사이드업 두 개는 진짜 맛있다. 촉촉하고 고소한 신선한 달걀 좋다.
서가앤쿡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29
1
넉넉한 양의 싱싱한 조개들. 조개찜을 시키면 사이드로 생전복과 소라를 포함한 조개회와 관자 등의 조개 샤브샤브가 나온다. 조리되어 나오는 살이 통통한 조개찜은 딱 알맞게 익어 비리지 않고 부드럽다. 적당히 간이 된 국물은 밥 없이 조개에만 집중해서 즐길 수 있게해준다.
미식일가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19길 9
3단계 먹었는데 아무래도 1단계가 더 나은 선택인것 같아.. 매콤 고소한 맛이 끌려서 일주일 안에 두번째 마라 섭취중!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비도 오고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 검색하다보니 순한맛은 너무 순하다는 말이 있어서 약간의 긴장과 함께 오리지널을 주문했다. 맵기가 딱 맛있었다! 재료 : 팽이버섯 많이, 느타리버섯 약간, 청경채 조금, 배추 한 집게, 고수 한뭉치, 숙주 한움큼, 푸주 두 집게(많이 하고 싶었지만..), 넓적 당면 한 집게, 당면 큰 한 집게! ☞6500원! 엄청 배불러..
신룽푸 마라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38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다. 사보텐은 역시 돈까스. 튀김이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럽다. 별 기대 안했던 라멘도 국물 맛도 괜찮다. (라멘의 면이 마치 마트에서 파는 1인분용 생면을 물에 풍덩 넣어 끓여 바로 나온것 처럼 서로 뭉쳐 떡이 되어있던 점은 마이너스.) 기본으로 풍족하게 제공하는 샐러드와 깔끔한 식기들과 일본 풍의 이가 나간 도자기 그릇들도 다 좋았다. 그치만 가격에 비해...
사보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2
샐러드바가 맛있다. 따뜻하고 종류가 많으며 결정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야채과 야채도 신선하게 가득 먹을 수 있으며 무한리필과 100g으로 주문가능한 (추가주문 5000원)샤브샤브 고기도 잡내가 나지 않는다. 무한리필 주말•저녁 :2만9백원
쑤담 샤브샤브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41
웨이팅이 엄청나... 8시쯤 가서 1시간 쯤 기다려 겨우 먹을 수 있었다. 회전율이 좋을 법도 한데. 여타 한국에 있는 일본 라멘집과는 미묘하게 다른 맛이다. 분위기와 맛은 일본이나 현지의 라멘보다는 덜 짜다. 매콤한 국물과 촉촉한 달걀이 인상적이며 사이드로 시킨 나라김치와 함께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아오리의 행방불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