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바게트를 먹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오후 6시 반에 가니까 빵 10개도 안남아있고 바게트는 치즈바게트 두개 남아있어서 치즈바게트로 삼. 바게트는 많이 씁쓸딱딱하진 않고 호불호 없이 씁쓸 겉바고소함. 살짝 달달한 맛도 남. 치즈바게트를 먹으니까 기본바게트도 맛있을거 같음ㅠ 글고 치즈 바게트에 치즈를 바게트에 고정하기 위해서 버터를 발랐는데 이즈니버터인가? 모르겠는데 버터의 고소함이 치즈와 바게트를 잘어울리게 해줌. 맛나…계속 들어가…담에 또 가면 버터랑 치즈 어떤건지 물어봐야겠음.
더 브래드 팬트리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길 64 리솜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