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래드 팬트리
The bread pantry
The bread pantry
기본 바게트를 먹고 싶었는데 퇴근하고 오후 6시 반에 가니까 빵 10개도 안남아있고 바게트는 치즈바게트 두개 남아있어서 치즈바게트로 삼. 바게트는 많이 씁쓸딱딱하진 않고 호불호 없이 씁쓸 겉바고소함. 살짝 달달한 맛도 남. 치즈바게트를 먹으니까 기본바게트도 맛있을거 같음ㅠ 글고 치즈 바게트에 치즈를 바게트에 고정하기 위해서 버터를 발랐는데 이즈니버터인가? 모르겠는데 버터의 고소함이 치즈와 바게트를 잘어울리게 해줌. 맛나…계속 들... 더보기
친구의 인생 치아바타가 제 직장 근처에 있다지 뭐예요? 부랴부랴 방문했어요. 간식빵을 선호하는 사람임에도 불구, 이곳의 치아바타는 정말 맛났어요! 씹을 수록 고소해서 마구마구 먹어 버렸네요 호호.. 대체로 모든 빵이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이에요. 여러개를 집어먹다 보면 아 이곳만의 반죽 숙성 스타일인가?!하게 되는 고유의 찰진 느낌.. 바게트도 정석대로 맛났어요. 구수합니다! 모든 빵 섭렵하러 자주 방문하게 될 듯 하네요 🤗 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