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단 @annie

추천해요

3년

#공주여행 공산성 쪽에 있다가 석갈비를 먹고 싶어서 금강 위쪽 예가를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바로 옆 예가촌도 같은 곳이라고 하셔서 들어간 곳. 저녁에 금강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는 다리가 엄청나게 막히는데, 이곳에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었다ㅠㅠ 기사님이 추천하신 돼지석갈비 정식. 뜨끈한 돌솥밥과 식사 끝까지 돌판에서 따뜻하게 데워지는 갈비. 쌀쌀해지는 요즘 날씨에 저녁으로 먹기 딱 좋았다. 밑반찬도 전부 맛있었다.

예가촌

충남 공주시 느티나무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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