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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

웬만하면 다 맛있게 먹는 돼지런한 돼식가
서울 인천

리뷰 82개

향단
추천해요
2년

독특한 구이집. 오마카세처럼 하나씩 구워 내준다. 모아함반을 먹었는데 닭은 연골까지 씹히는 재미난 식감에 반했고, 돼지는 담백한 맛, 소고기는 육즙 터지는 풍부한 맛이라 반했다. 거기에 다양한 소스를 곁들이는 재미까지! 돈 많이 벌어서 또 먹으러 와야지...

함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길 54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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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역대급 볶음밥. 아주 짜고 맛있다(짠 거 좋아함) 만두도 맛있어서 샤오롱바오도 추가해서 먹음

편의방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6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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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오랜만에 또 방문한 광화문국밥. 주말 저녁 늦게 가니 냉면은 없고 국밥만 먹을 수 있었네요. 항상 궁금했던 명란오이무침을 시켜봤어요. 아주 상큼하고 입맛 돋우는 메뉴지만 가격이 비싸서 누가 사주지 않으면 못 먹을듯...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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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처음 갔을 땐 토마토탕면을 먹었는데, 아주 걸쭉하고 감칠맛나는 스튜같은 질감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이번에는 기스면을 먹었습니다. 맑은 국물에 촉촉한 닭가슴살이 아주 좋았어요. 요리류인 유린기도 먹어봤는데 신선하고 상큼해서 좋았습니다. 디저트로 주신 휘낭시에도 정겨웠어요.

시누아즈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1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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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목포역 근처 모던하고 조용한 카페. 아인슈페너같은 아몬드 크림라떼가 유명한 것 같지만 달지 않은 음료가 끌려서 시그니처로 보이는 인스파라떼를 주문했다. 견과류 향이 나는 독특한 시럽이 깔려있었는데 많이 달지 않아서 딱 좋았다. 까눌레도 굿굿!

인스파이어링 커피

전남 목포시 호남로64번길 22-1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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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어죽이 연상되는 걸쭉한 국물에 미나리와 부추가 향을 더해주는 쫄복탕. 만오천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어서 한그릇 뚝딱 비웠다. 술먹고 해장이 필요하다면 단연 이곳!

조선 쫄복탕

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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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목포의 핫플레이스는 유달유원지! 이곳에서 일몰과 야경을 보세요.

유달유원지

전남 목포시 죽교동 465-142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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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에그타르트가 맛있다는 커피창고로. 페이스트리가 고소합니다. 무엇보다 노을공원&바다뷰라는 점이 매력포인트.

커피 창고로

전남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15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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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여행 중 가장 맘에 들고 인상적이었던 식당. 예전에 매체에서 봤던 비건 식당인데 오래 조용히 운영되고 있었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곱창돌김파스타(김에도 곱창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와 표고탕수 먹었는데 톳과 두부까지 올라간 저 파스타가 충격적으로 맛있었다. 담백하게 잘 튀겨진 표고버섯 풍미도 좋고, 직접 담근 채소피클까지 완벽... 메뉴는 주기적으로 바뀐다고 한다. 나중에 또 올 의향 300... 더보기

최소한끼

전남 목포시 영산로 20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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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목포여행 남이 발라 준 꽃게살은 못참지... 웨이팅 걸어놓고 한 시간 근처 카페에 있으면 시간이 뚝딱. 뚜벅이의 장점은 술을 맘껏 마실 수 있다는 것! 꽃게살을 쌀밥에 비벼 김 싸먹고 맥주로 마무리하는 맛! 두 명이라 탕을 먹어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

장터

전남 목포시 영산로40번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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