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재단. 사회적 기업+유명하다는 누네띠네가 궁금해서 가보았는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굉장히 크고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빵과 매곡산 라떼 또한 매우 맛있었음. 라떼 얼음이 물과 음료가 반반 섞인 얼음이라는 것도 장점. 트렌디한 감성 카페는 아니고, 동네 빵집 같은 느낌입니다.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집 주변에 있었다면 프렌차이즈 빵집 대신 이용했으리라 확신함. 조만간 재방문 예정.
틔움 프레첼
광주 북구 중외길 5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