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은 전부 사라졌다. 주인이 바뀐건지. 연어는 두툼하지만 샤리가 누룽지마냥 딱딱하고 콩알만하다. 그보다 더 실망스러운건 모듬카츠…고기를 대체 뭘 쓴건지 색도 거무스름하고 질기고 냄새났다. 옛날의 좋은 기억에 오랜만에 방문한건데 다시는 생각나지 않을 것 같다.
연 이자카야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5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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