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어어 저거 스피리츠 아니야 하고 들어갔는데 상그리아였다. 급기야 오렌지와 스파클링 브륏 주문해서 선물받은 아뻬롤과 말아먹기 시작. 목적이 분명했어서 음식맛은 못보고 잡다한 주문만 했지만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요리 먹으러 갈께요.
보라초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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