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요즘 칼국수에 꽂혀있어 방문해 보았어요.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고 식전에 열무김치와 보리밥을 줍니다. 칼국수 국물과 열무비빔밥은 참 잘 어울리죠. 하지만 요즘은 이렇게 주는 곳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전 종류도 팔아요. 전 가격이 비싸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수제비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국수 수제비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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