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다음날 먹을것을 정해놓고 자자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 호들갑스럽게 동조하며 sns에 과시하는 스포츠를 싫어합니다 맛집 프로그램이 없어지기를 바람
합정 망원 상수

리뷰 85개

인근 재래 시장에 가면 가성비 있는 킬국수 집이 있다는 걸 알지만 금방 허전해지는건 싫고 조금은 실한 칼국수를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됐습니다. 깔끔한 실내와 군더더기 없는 접객, 든든한 한그릇 마음에 들었습니다.

칼국수바 부침개바 지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5

비빔밥 집인데 밥이 너무 질어요. 파전도 너무 질어서 젓가락으로 집으니 다 부서지고 양념장 찍어먹기 곤란한 수준이에요. 양념장 외에 특별히 만든거라고 하시며 페스토 소스를 주셨는데 파전과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원재료의 맛이나 향이 잘 살아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굳이? 싶었는데 일단 파전을 제대로 먹을수가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새우 껍질 안까고 넣으실거면 새우는 차라리 안넣었으면. 구워 먹을 땐 새우 머리도 꼬리... 더보기

봄이보리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투박한 매운맛이 압도적인 비빔냉면 실망했습니다.

을밀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이 동네에 필요했던 식당.

순대실록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사장님 감정 기복이 좀 있으신듯 어느날은 친절하시고 어느날은 봉변이네요.

망원동 즉석떡볶이

서울 마포구 포은로 34

점심시간에 기분 조금 환기하기 좋은 뷰

수엔 190

서울 중구 퇴계로 190

장국이 느끼해서 돈가스의 기름진맛이 과하게 느껴진다 매장이 뭔가 정리가 안된것 같이 어수선하다 아무래도 바테이블이 무리수인 것 같다

돈까스 광명

서울 마포구 포은로 25

바에 앉으면 창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 있을 때 마주보고 앉아서 먹어야 되는 구조 밥 다 먹을때까지 구경당함 바질소스(?)가 가장 괜찮았고 비계는 제 취향 아님

긴기라기니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29

돈내고 짐짝처럼 식사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등촌 샤브 칼국수

서울 마포구 홍익로 15

또 속았어. 몇입에 질려서 못먹겠다. 너무 과해요. 음식에 장난치지 마요. 줄은 안서고 샀으니 다행.

카페 노티드

서울 종로구 북촌로 6-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