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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나무
4.5
3개월

네 개의 4인용 테이블과 아담한 창가자리가 있는 포근한 느낌의 동네 작은 파스타집. 그래서 점심시간엔 간발의 차로 대기할 수 있어요~ 식전 서빙된 달달한 탄산과 바삭한 모닝빵. 적지 않은 양과 기대 이상의 맛. 식후 달달한 미니 바닐라 푸딩까지 챙겨주시니.. 캐주얼하게 코스를 즐긴 느낌. 아이들 방학동안 메말라버린 엄마의 기분을 리프레쉬하기에 충분하네요^^ (스테이크는 하루 전날 예약해야 식사 가능)

에스페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59 에코프라자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