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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

추천해요

2개월

삼랑진읍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부터 보이는 독특한 건물 생긴지 한 3년 지나서 가 봄. 베이커리 카페이며 2층에서 주문하고 3층, 4층, 옥상까지 앉을 수 있음. 뷰가 좋고 좌석들도 넓찍해서 앉아서 편하게 풍경 구경, 둑방 사람구경하기 좋음. 4층까지 닿는 소나무 한 그루를 건물 내에 심어뒀는데 나무를 살리는 건물 디자인 같아서 기억에 남음. 식음료 가격은 이정도? 크기의 카페 치곤 싸다!는 느낌. 맑은 날 가서 햇볕에 사르르 녹고 옴.

카페 삼랑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