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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2년

음식은 나쁘지 않으나 평범.. 접대 최악 다시 안 갈 것 같아요 일단 디시 설명을 못하고 모르는 부분은 자체 웅얼거려버림 플레이트 놓을 자리가 애매하자 새로운 플레이트로 기존 플레이트를 밀어버림 진짜 찐당황함 빵가루 등등 물티슈로 닦아줌 가죽 느낌의 테이블매트 위로.. 식당 중앙에 있는 테이블 손님이 신발을 벗고 아빠다리를 했는데.. 너무 잘 보임 심지어 내가 그걸 보다가 그걸 보는 나를 보는 직원이랑 눈마주쳤는데 아무 제지도 안 함 서버가 진짜많았는데 딱히 누가 담당인 그런 것도 없는 듯했고 한 명 한 명 복장도 제각각 적지 않은 돈 주고 식사하면 어느정도 기대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진짜 별로였다 뽈레에 그래도 좋은 이야기만 쓰려고 하는데.. 너무 돈아까웠다 Impressive한 디시도 없고 나는 시그니처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메뉴를 제대로 안 본 건 내 잘못이지만 갑자기 타코가 종이곽에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음 순간 콜라보 같은 뭐 그런 메뉴가 있는걸 모르고 온 줄 팝업 디너도 아닌데 그냥 플레이트에다 주고 타코라고 소개하면 안되는 건지.. 맥이 끊기는 느낌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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