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Toc Toc
Toc Toc
- 파스타 맛집 톡톡! - 기념일엔 기념일 디저트가 추가로 나와요! 사실 갔다온 지 꽤 됐는데, 요즘 이때 먹었던 파스타가 종종 떠오르네요ㅋㅋ 디너로 방문해서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나 봐요ㅋㅋㅋ 근데 또 사진 보면 런치에는 안 나오는 퀸아망도 맛있었고요. 테이크아웃 박스에 나오는 게 너무 귀여운 타코도 좋았고, 그림까지 같이 보여주는 시그니처 샐러드도 아주 정성 가득한 맛이었고요. 제가... 더보기
음식은 나쁘지 않으나 평범.. 접대 최악 다시 안 갈 것 같아요 일단 디시 설명을 못하고 모르는 부분은 자체 웅얼거려버림 플레이트 놓을 자리가 애매하자 새로운 플레이트로 기존 플레이트를 밀어버림 진짜 찐당황함 빵가루 등등 물티슈로 닦아줌 가죽 느낌의 테이블매트 위로.. 식당 중앙에 있는 테이블 손님이 신발을 벗고 아빠다리를 했는데.. 너무 잘 보임 심지어 내가 그걸 보다가 그걸 보는 나를 보는 직원이랑 눈마주쳤는데 아무 제지도... 더보기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간 톡톡. 오랜 업장들을 보면 서버들의 일정한 서빙 동선과 차분한 분위기로 지금까지 잘 버텨온 이유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이번 방문에서는 입안에 든 음식을 다 넘기기도 전에 접시를 치워버린다던가 하는 점 때문에 살짝 실망도 했지만, 서비스적인 것 외의 음식맛에 대해서는 너무도 좋았습니다🙏🏻 사진중에 생선요리의 껍질을 보세요…☺️ 껍질 하나하나가 바삭하고 익힘도 딱 적당하고 정말... 더보기
평일 디너로 방문! 5월부터는 가격 인상이 있다네요. 첫번째 사진 아뮤즈부쉬에 완두콩있는건 먹고 짝꿍님도 동시에 육성으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캐치테이블 예약시 생일이라고 레터링서비스 가능여부를 언급하니 마지막사진의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피드백이 따로 없어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건지 아닌지 몰랐는데 어플 자체가 메시지를 주고받을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던것 같네요. 사진은 인상깊었던 순서대로 배치😋 돈 많이 벌어야 겠다고 ... 더보기
초반에는 먹는 속도보다 빠르게 디쉬를 후다닥 치워버리시거나, 종업원 분께서 갑자기 말도 없이 무릎에 손수 천(턱받이 아니라 뭐라고 하더라…)을 깔아 주시는 등 접객이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고기와 해산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런 부분들이 없었다. 한편 어떤 디쉬는 설명이 엄청 자세했고 어떤 디쉬는 기본적인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조차 부족하다고 느꼈다. 또, 옆테이블과 같은 음식을 먹는데도 설명 내용이 좀 추가되... 더보기
톡톡_퓨전코스부문 맛집 최근방문_'20년 8월 1. 기억을 더듬다 못해 인터넷 서핑까지 해가며 다시 메뉴 이름을 찾았다 ㅋㅋㅋ 다음부터 이런 코스요리는 메뉴판을 좀 찍어둬야겠다. 2. 와이프가 정말 가보고 싶어하던 톡톡이라 평일 런치로 예약을 하고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을 했다. 3. 기대가 컸던 탓인지, 분명 요리하나하나가 빠지는 부분 없이 깔끔했지만 특별히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한접시도 없었다. (사실 이 곳에 오면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