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9 방문 올해 9월에 오픈했다는 따끈따끈한 칵테일 바 이름답게 바 뒤편에 연구실 같은 공간이 있는데 증류기, 원심분리기 등을 이용해서 재료의 향을 추출해 만든 칵테일을 판매한다. 칵테일이 잔 당 2만원 중반대로 가격이 살짝 있는 편인데 재료 준비에 두시간 이상 걸리는 칵테일도 있다 하니 들어간 노력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 느껴지기도 한다. 웰컴 투 마이 하우스, 핑크 몰레 팔로마 두 잔 마셨는데 둘 다 맛있었다. 간판이 눈이 안 띄어서 아는 사람만 갈 듯

더 믹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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