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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서울

리뷰 141개

사달
4.0
1개월

25.9.12 방문 만원을 넘지 않는 중식 안주들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간다. 종류별로 거의 다 먹은 것 같은데 먹느라 사진이 없음

자매식당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2가길 6-9

사달
4.5
1개월

25.10.11 방문 비싸고 맛있는 타코 고급진 고퀄리티의 타코를 파는 타코바. 주류 주문 필수 여긴 진짜 좀 맛있다. 흔히 파는 타코의 두배 가격을 받으니 좋은 재료가 들어갈 법도 한데 좀... 좀.... 괜찮다. 양갈비도 너무 잘 구워져 나왔다. 타코 두개에 양갈비 하나 먹으니까 은근 배불 후식으로 직접 만든 팝시클도 주셨다. 하나 남은 자리에 운 좋게 워크인으로 들어갔다. 예약하는 편이 좋겠다.

팔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39

사달
4.0
1개월

25.10.11 방문 치즈 베이컨 버거 먹었다. 들고 먹기 불편했다. 맛은 있었음. 앞에서 머쉬룸 버거 먹는 애는 버섯 질질흘러서 보기 안좋았음.

퀴진 라 끌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36

사달
4.0
2개월

25.9.30 방문 토시살과 갈비가 주력메뉴다. 토시살도 야들야들하게 공들여 구우니 꽤나 맛있다. 저녁 바람이 선선한 요즘 날씨에 가니 참 좋다. 불을 가져다 주는데 오래 걸렸는데 새하얗게 불이 붙은 백탄을 가져다 주어서 만족스러웠다. 노포가 좋다. 아저씨인건 어쩔수가 없다. 참고로 이곳에서 보살피던 길냥이는 토시살을 팔기 때문인지 이름이 토시인데 이제는 맞은편 카페로 거처를 옮겼다...

신촌 서서 갈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39

사달
3.0
2개월

25.9.17 방문 새로 생긴 일본식 파스타 가게. 가오픈 첫 날 방문했다.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양이 너무 적고 나오는데 30분 이상 걸렸다. 가게는 아기자기 이쁨. 사진의 메뉴는 시오콘부 봉골레 파스타.

도쿄 파스타 클럽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42

사달
4.0
2개월

25.8.4 방문 새로 생긴 라멘집~~! 논현역 주변에서 유일하게 청탕을 판매중이지 않나 싶다. 무난하기 맛있었던 것 같다. 정서적으로 불안하던 시절이라 그런가 기억도 잘 안남. 근데 이 이후로 저번주 (9월 첫주)에 오전 11시 28분경, 오후 2시경 모두 웨이팅이 있어 방문에 실패했다. (2시에는 대기 마감) 바이럴이 한차례 있던건지 라멘 좋아하는 동네사람들이 죄다 몰린건지

킨카라멘

서울 서초구 주흥16길 22

사달
4.0
2개월

25.9.7 방문 지나가면서 맨날 저긴 뭔데 항상 줄을 서있지? 싶던 남촌막국수 분점에 다녀왔다~~! 엄마가 사줌 막국수는 어딘지 모르게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다. 고명으로 고기가 민찌로 들어가 있음. 전병이랑 전 두 종류 모두 맛있었당. 아 사진에 보이는 막국수는 곱빼기임~~

남촌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187

사달
4.0
2개월

슬슬 새우철이 다가온다. 연례행사로 가을에 한번씩 방문해야한다. 새우 색이 다른건 왜?

창우수산 활새우직판장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8

사달
4.5
2개월

25.9.4 방문 오래 전 고기 구워먹으러 왔던 적은 있었는데 몇 년 만에 방문해서 오리전골 먹었다. 아저씨가 되긴 했나보다. 최근 먹은 점심식사 중 가장 만족스럽다. 미나리 향도 향긋하고 든든하고

신이주신 선물 유황오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334

사달
4.5
3개월

25.9.2 방문 철희실장님 생일축하 기념으로 방문 1잔에 1점 하다가 기억을 잃었다. 고기가 예쁘고 맛있고 찍어먹는 간장소스같은게 진짜 맛있다. 직원분께 “소스 졸라 맛있는데요?” 라고 말해버렸다. 비싸서 자주는 못올것같다.. 두당 십만원은 잡아야함 우설은 도쿄가서 먹었던게 더 맛있긴했음 소금갈비 저게 맛있었음 해암갈이랑 비등한 레벨임

초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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