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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
4.0
2개월

25.9.30 방문 토시살과 갈비가 주력메뉴다. 토시살도 야들야들하게 공들여 구우니 꽤나 맛있다. 저녁 바람이 선선한 요즘 날씨에 가니 참 좋다. 불을 가져다 주는데 오래 걸렸는데 새하얗게 불이 붙은 백탄을 가져다 주어서 만족스러웠다. 노포가 좋다. 아저씨인건 어쩔수가 없다. 참고로 이곳에서 보살피던 길냥이는 토시살을 팔기 때문인지 이름이 토시인데 이제는 맞은편 카페로 거처를 옮겼다...

신촌 서서 갈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