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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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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큰 말이 반겨주는 달 식탁. 음식은 간이 좀 센편이고 맛은 나쁘진 않은데. 메인은 3만원 후반대 가격이라 이 가격을 내고 먹어야 하나 싶은 수준. 문어쌈장밥은 독특하고 맛있었음(10,000원). 참나물 모히또가 있어서 마셔봤는데(13000원) 널라울만큼 참나물 향은 나지 않더라.

달 식탁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