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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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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카밀로 라자네리아가 임시 휴무 ㅠㅠㅠ라서 급하게 찾아온 집. 우리가 도착 했을 때 마침 단체 회식하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운좋게 자리 잡았는데 순식간에 다 차고 사람 기다리더라. 고기가 좋고 상차림도 깔끔하고 구성도 맘에 든다. 생와사비 주는 것도 호감포인트. 가격은 삼겹살/목살/생갈비 1인분 14천원. 요즘 돼지고기 값 정말 많이 올랐다 싶다. 아 바빠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고기를 70% 까진 구워주고 나머진 알아서 먹으라그런다. 알쏭달쏭한 레벨의 서비스.

육화몽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