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하면서 대충 만든 바이브”라는 평에 크게 공감했어요 먼지와 거미줄도… 인테리어의 일부인걸까요? 음료는 그다지 맛있지 않았고 크림은 느끼했어요. 거울이 사진찍기 좋아요. 다시 안 가겠지만 뜻하지않게 가게된다면 그땐 아이스 라떼를 마셔보고 싶네요. 우유를 블렌딩해서 사용한단 얘길 보고 갔는데 따뜻한 라떼와 크림 올라간 음료에서는 우유의 특별함을 느끼기가 어려웠거든요.
꼬르소 산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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