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O S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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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엘레강스해서 오래 못 버티고 튀어 나갈 줄 알았는데, 막상 자리를 잡고 책을 펴들고 몇 자 읽자마자 스르륵 집중이 잘 되는 게 묘하다. 풍수지리가 좋은 걸까
꼬르소 산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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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하면서 대충 만든 바이브”라는 평에 크게 공감했어요 먼지와 거미줄도… 인테리어의 일부인걸까요? 음료는 그다지 맛있지 않았고 크림은 느끼했어요. 거울이 사진찍기 좋아요. 다시 안 가겠지만 뜻하지않게 가게된다면 그땐 아이스 라떼를 마셔보고 싶네요. 우유를 블렌딩해서 사용한단 얘길 보고 갔는데 따뜻한 라떼와 크림 올라간 음료에서는 우유의 특별함을 느끼기가 어려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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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 맛있다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라떼가 진짜 진하고 꼬수워요. 조명이 살짝 더 어두웠다면 인테리어랑 잘 어울렸을 듯. 어쨌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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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를 시켜묵었고 당분 직빵으로 충전되는 맛 내부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앤틱하면서 대충 만든 바이브라 재밌었어요
리옹을 마셨고 이 집 라떼 진짜 짭짤고소하고 맛있다 마포구청역에 얘 하나만 보고 재방문도 할 수 있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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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소라떼, 버터팡 주문.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여기는 꼭 라떼를 먹어야한다는 친구의 말에 일단 시켜봤는데 대만족. 라떼가 이렇게 고소할수있다니..? 라떼생각나면 이곳으로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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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였는데 우유 블랜딩해서 사용한다는 말 듣고 무조건 라떼..역시나 성공…넘넘 고소하구 맛있었다. 자주 이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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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넘 고소하고 맛있다!
라떼 한입하자마자 맛있어서 한잔 더 테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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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소 라떼. 바닐라향인가 달콤한 향이 살짝 도는 고소한 라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