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식사도 되네요 완전짱 아마 이날의 첫손님인듯 많이 짜지 않아 좋았고 다리에 젓가락 넣어 쇽쇽 빼먹으니 편하고 껍질 씹을 일 없고 좋았어요. 원래 한놈만 조지는 타입이라 주변 반찬에 신경을 잘 안 쓰는데 간장게장은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다는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두부조림? 이 매우 취향이었습니다. 반찬은 더 달라하면 더 주신다고 들었어요. 근데 객이 있는데 직원분들끼리 엄청 큰 소리로 대화하셔서 놀랐습니다 우리이모가게온줄…
동해안 붉은대게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188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