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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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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주먹밥… 귀여워요! 밥도 반찬들도 다 무난히 맛있어요. 가게는 좁지만 불편하지는 않고, 소품들까지 아기자기 귀여워 여행 온 기분입니다. 밥은 그냥 집밥 먹을줄만 알지 밥맛이 어떻고 하는건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젓가락으로만 천천히 먹어 그런지 밥만 많이 먹었는데도 더부룩하지 않아 좋았어요. 코가 맥혀 잘 못 느꼈지만 아마 연잎밥은 향긋하고…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요ㅜ

이밥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29 1층